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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지난 11월 10일(목) 국민대학교 복지관에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KAAE, 회장 이충구) 초청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이충구 회장(前 현대차 사장, 現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센터장)을 비롯해, 강연을 맡은 김재만 부회장(前 SL 사장), KAIST 허훈 교수, 아이엔지니어링 이언구 대표 등 총 16명의 한림원 회원과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 임홍재 기획부총장, 허승진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장, 김정하 자동차융합대학장 등 자동차공학교수들이 참석 한 가운데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의 환영사 및 리셉션을 시작으로 ‘Path to the Future Car’(김재만 한림원 부회장), ‘자동차 충돌해석과 물성치에 관하여’(허훈 KAIST  교수), ‘좋은 설계와 훌륭한 기술자의 조건에 대하여’(이언구 이언엔지니어링 대표)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참석한 220명의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이야기와 삶의 철학을 전했으며, 자동차분야 관련 업계로 진출하려는 학생들에게 진로 및 인생 설계에 관한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중희 사무총장(국민대 LINC사업단 부단장)은 “그동안 우리대학은 가족회사들과 협력하여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동차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실무 위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본교 학생들의 역량강화 및 취업 기회를 확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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