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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교사절 도예체험 및 바자회 개최
지난 8월 7일부터 평생교육원 도자실습실에서는 “주한외교사절 및 대사부인 도예체험 및 바자회”가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성북구청과 함께 우리대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관내 주한 외교사절 및 대사부인들, 외국공관이나 외국계기업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에게 도예체험의 기회를 제공,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아가 작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그 수익금 전액을 성북구의 결식아동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행사이다.

수업은 2개반으로 나누어 4주간 진행되는데 A반은 2006.08.07(월)부터 2006. 08.31(목)까지, B반은 2006.09.04(월)부터 2006.09.28(목)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강좌기간에 제작한 도자기들은 시유 및 가마소성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개교기념일을 전후하여 전시 ·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문의) 국제교류팀 02) 910-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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