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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인! 국민인!, 자랑스럽습니다!

12월 5일 오전,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로 국민대학교를 빛낸 학생들이 본부관 3층 이사장실에 모였다.

지난 11월 한 달간 대외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로 한종우 이사장님께서 일일이 금일봉을 전달하시며 축하해 주셨다.

이날 이사장실에는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 마이크로소프트상을 수상한 언론정보학부 걸작(Girl作)팀, 제3회 늘푸른에너지 공모전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한 최두진 (기계·자동차공학부 07), 제25회 대한민국패션대전 한국패션협회장상을 수상한 봉해성 (의상디자인 01), 전파공학시제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상현 (기계·자동차공학부 03), 2007 창의적 종합설계(Capstone Design) 경진대회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Next07팀등 5개 팀이 참석을 하였다.

두번째로 이번 축하자리를 마련하신 한종우 이사장께서는 "학생들의 수상은 개인의 영예인 동시에 국민대학교의 영예" 라 치하하고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함께 차를 마시며 수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30여분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인의 활동이 계속되어 이런 자리가 더욱 자주 마련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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