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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티맥스소프트와 융합형 SW 인재양성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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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와 티맥스소프트(대표 장인수)가 5월 10일(금) 국민대 본부관에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융합형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티맥스소프트 손용제 공공사업본부장(전무), 국민대 임홍재 부총장(LINC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SW산업을 견인할 융합형 SW교육 선도모델 구축 및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국민대는 일반적인 산학협력 뿐만 아니라 티맥스소프트로부터 10억원 상당의 교육용 데이터베이스(Tibero 6.0) 등을 기증받고 티맥스소프트의 엔지니어들로부터 맞춤형 SW 교육지원도 받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손용제 티맥스소프트 공공사업본부장(전무)은 “융합형 SW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국민대와 국내 데이터베이스 시장을 이끌고 있는 티맥스소프트와의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SW 산업을 이끌어나갈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 임홍재 부총장(LINC사업단장)도 “우리대학은 국내 대학 최초의 SW교육 의무화, 실리콘밸리 인턴십,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신설 등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SW 중심대학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번 티맥스소프트의 기증과 교육지원이 우리나라 대학 SW 교육의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확산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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