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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연구실-우진재(又進齋) 현판 제막

 

경영대학은 공인회계사 연구실 ‘우진재(又進齋)’를 운영하고 있다. ‘우진재(又進齋)’는 ‘올바름을 향하여 쉼 없이 나아가자.’ 라는 뜻으로 지도교수인 황규영 교수께서 직접 작명해 주셨다. 회계사로서의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자신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의미로 확장할 수 있다.

‘우진재(又進齋)’는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공간으로 국제관B동 106호에 위치해 있으며 정원 67명으로 실 내부에는 개인 열람실, 사물함, 스터디룸, 동영상강의 수강이 가능한 컴퓨터실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입실자에 대하여는 동영상강의 지원, 성적우수자에 대한 기숙사 식사지원, 모의고사비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고, 1․2차 합격자에 대하여는 등록금을 지원하는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그리고 매월 실시되는 실력고사를 통해 자신의 학습방법이나 방향이 옳은지 확인해 볼 수 있고 실원들 간의 수험 정보공유와 스터디를 통해 혼자 공부하면 다소 나태해지고 느슨해 질 수 있는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상부상조하는 분위기 속에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학교에서의 지원 및 각종 혜택, 실 자체적인 경쟁심 유도, 공부 분위기 등이 융합되는 이곳은 공인회계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우리학교의 공인회계사 합격자 수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이다. 특히 2008년 제43회 공인회계사시험에서는 1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우진재는 매학기 초 실시되는 설명회를 통하여 공인회계사 시험제도 및 전망, 수험대책, 선배 회계사들과의 만남 등으로 수험생활을 시작하려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설명회 후 입실시험을 치루어 실원을 최종적으로 선발한다. 입실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http://cafe.daum.net/kmucpa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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