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이성우 총장과 한국토지공사 이종상 사장은 6월 15일(월) 오후 5시 코리아나호텔에서 산학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의 주요내용은 한국토지공사의 해외 사업에 있어 △ 실시간 쌍방향화상교육시스템(RTES)에 의한 연수사업 공동시행, △ 인력 및 정보 교류, △ 연구시설 및 소재의 공동 활용, △ 해외도시수출과 관련된 연구협력 및 공동연구 수행 등 양 기관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이다.

국민대학교는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토지공사가 해외신도시 건설사업을 수주시 해외에 파견할 한국토지공사 직원과 대상국가 관련자들에게 해당 국가의 지리, 문화, 정치 등에 대한 맞춤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On - Offline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국의 인터넷 사정이 양호할 경우, 대상국 관련자들의 관심분야에 대한 실시간 쌍방향화상교육시스템(RTES)을 이용한 교육을 기획 및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