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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순수창작발레 「춘향」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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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발레「춘향」은 공연예술학부·음악학부·미술학부가 하나의 단과대에 소속해 있는 국민대학교 예술대학만이 연출 가능한 대형 공연예술 프로젝트로서, 현재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경기도립 무용단 예술감독 조흥동 교수가 총연출을 맡았으며, 공연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서온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문영 교수의 안무로 이루어졌다. 또한 다양한 오페라 가곡을 작곡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적 악기연주기법을 가미한 음악학부 작곡전공 김경중 교수의 개성있는 음악과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 전공의 김인준 교수의 무대 미술과 영상, 이혜경교수의 드라마 트루기를 통한 교수들의 협업으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은 이성우 총장을 비롯한 법인 한종우 이사장 및 총동문회 고재일 회장, 뚤끼 사우디문화원장 등 내 ·외 귀빈 약 4천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공연이 끝난 직후 이성우 총장은 무대인사를 통해 "연출·안무·작곡· 무대미술·협연 등 모든 것을 학생과 교수 등 국민대 구성원의 노력으로 완성시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공연에 대한 자긍심과 준비한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을 치하하였다. 관련기사 보기 1. 주요 일간지 보도 : 6건
2. 인터넷 뉴스 :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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