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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TV 어플리케이션 콘테스트 1등, 조광문(컴퓨터공학과 07), 김봉진(전자공학과 04), 노마리아(공업디자인학과 08) 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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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들은 기존에 TV를 오래보면 눈이 나빠진다는 관점을 뒤바꿔 '눈을 좋게 만드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운동법으로 피로해진 눈을 풀어주며 현재 자신의 시력(근시, 난시, 망막, 색맹)을 측정할 수 있는 'Smart Eye Training'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TV를 보며 눈 운동과 시력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어플리케이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조광문 학생은 "지난 4월부터 계속되는 아이디어회의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밤샘 작업으로 많이 고생하였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부상으로 받은 삼성전자 스마트TV를 활용하여 앞으로도 더 참신한 스마트TV앱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삼성전자 딜라이트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틀에 걸쳐 우승 어플리케이션이 전시되었다. 현재, 수상작인 'Smart Eye Training'은 다른 우승작들과 함께 삼성 App에 등록되어 있으며 한글과 영어버전으로도 제작되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오픈된 상태다. 또한, 스마트TV 사용자는 삼성App에서 Smart Eye Training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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