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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노동조합 선거, 위원장 윤정국·사무국장 서준경 당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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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일(수) 치러진 제16대 국민대학교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위원장-윤정국(제15대 노동조합 위원장), 사무국장-서준경(제15대 노동조합 기획조사부 부장, 산학협력팀 과장) 후보가 당선되었다. 선거는 재적(유효투표)인원 198명 중 184명이 투표(93%)하여 167표(90.8%)의 찬성으로 확정되었다. 16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윤정국 위원장은 “선배, 동료 조합원들의 노력이 자양분이 되어 오늘날 노동조합을 굳건히 지켜주었으며, 지난 15대 노동조합을 냉정하게 평가하고 이를 계승·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 이고, “학교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대학본부와 함께 고민하고,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준경 신임 사무국장은 ”윤정국 위원장과 조합원의 마음을 잘 헤아려 그 단단한 뿌리에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정국 위원장은 우리대학 정치외교학과 및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준경 사무국장은 우리대학 행정학과 및 고려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윤정국 위원장은 15대 노동조합에서부터 “여럿이 함께 국민대학교 노동조합”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항상 국민*가족 모두와 함께하고 모두와의 소통의 힘을 통해 노사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지난 임기 중 대의원회 회의, 집행부 회의, 학내 간담회, 각종 행사 및 문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의 창구를 열었으며, 이를 통해 복지카드 도입, 수습직원 처우 개선, 노동절 수당 기준 변경, 연가 사용 개선, (특별)명예퇴직제도 개선 등의 결과를 이끌어 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16대 국민대학교 노동조합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로 2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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