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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15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전국 2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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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결과에서 2014학년도에도 9억 6천만원의 국고지원을 받은 바 있는 국민대가 19억원을 확보하여, 60개 선정대상 대학 중 지원액 규모에서 서울대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였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지원을 신청한 대학 중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14년에 첫 사업을 시행한 이후 대입전형에서 학생부 영향력 강화, 대학별고사 축소, 고른기회 전형 확대 등 실질적인 전형개선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가는 사전에 발표된 평가지표에 따라 ▲전형별 모집비율 ▲전형요소 반영비율 등의 정량적 평가와 함께, 종합・정성적인 평가를 통해 ▲학교교육 중심의 전형 운영 ▲고른기회 전형 운영 ▲전형 운영 여건 등을 평가했다. 교육부는 국민대의 평가 우수대학 특징 요소로 ▲수시는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정시는 수능 중심 전형으로 개편하면서, 학생부위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음, ▲2016학년도 이후 학생부위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하면서 학생부교과전형을 하나로 통합하여 입시부담 완화 및 수험생 혼란 방지, ▲ 입학사정관을 대규모로 충원해 전형운영 여건을 개선하려는 노력 등을 높이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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