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힐듯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어젠다가 축제로 재현됐다. 국민대는 22일 '미래를 향한 도전, 국민이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교내 곳곳에서 관련 강연을 비롯해 3D프린팅관, 자동차관, 로봇관, 스마트패션관 등 교수·학생이 함께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다양한 교내 성과물에 대한 전시관과 체험관을 선보였다. 자동차 분야에 특화돼 있는 국민대는 이 날 9인승 전기 동력 무인 자율주행차 '친환경 자율운행 트램'을 선보이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교내 일대 코스를 시승했다.(맨 위) 유지수 총장이 자작동아리가 제작한 레이싱카를 설명하고 있다.(두번째 오른쪽) 스마트패션관에서 가방끈에 안마기가 장착돼 피로를 풀어주는 '가방끈 안마기'를 체험하고 있는 유 총장.(세번째) 3D프린팅관에서 금속프린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네번째) 부구욱 영산대 총장이 가상현실 VR체험을 하고 있다.(맨 아래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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