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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랩과 공동 사업 추진 이어 산학협력 위한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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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이하 국민대)가 주식회사 누리랩(대표 박정호, 최원혁, 이하 누리랩)과 지난 20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 404호에서 공동 사업 추진을 통해 인적·지적·물리적 자원을 교류하고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누리랩 박정호, 최원혁 대표이사, 노태호 리더, 국민대학교 이인형 산학협력단장, 윤명근 정보통신처장 등이 참석해 향후 본격적인 협력 추진을 위한 단계별 전략과 구체적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생성형 AI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이용한 악성코드 야라룰 자동 생성 및 공유 서비스’ 사업 협력 △현장 맞춤형 교육 및 산학연계 협동과정 운영 △R&D 및 정부과제 공동참여 △대학보유시설 이용 및 기술, 디자인, 경영 컨설팅 등 애로사항 해결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전망이다.
누리랩(Nurilab)은 사이버 보안 분야 연구 중심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랜섬웨어 및 멀웨어분석,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암호 해독/해제) 등 다양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보안 서비스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보안 전문 기업이다. 국민대학교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수준 높은 연구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양 기관의 협력으로 큰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누리랩 박정호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다양한 업무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이버보안 분야의 인재 양성과 함께 실질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상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대학교 이인형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의 우수 인재들이 누리랩과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분야의 역량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누리랩과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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