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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숙명여대·서강대 산학협력단과 서울캠퍼스타운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 결성총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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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이 숙명여자대학교·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국민대학교기술지주와 공동으로 지난 11월 18일(월) 오후 4시 국민대 산학협력관 소회의실에서 ‘서울캠퍼스타운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성 총회에서는 조합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준경 산학협력팀 부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조합 규약(안), 사업계획(안), 투자의사결정기구 운영(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결성된 ‘서울캠퍼스타운 대학창업 개인투자조합’은 총 7억원 규모로 공동업무집행조합원(GP)인 국민대기술지주(대표 이인형)·숙명여대기술지주(대표 신지영)과 유한책임조합원(LP)인 서강대기술지주(대표 구명완)가 대학 내 창업기업의 초기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동으로 조성하는 대학창업펀드다. 투자기간을 포함해 5년 동안 운영되며, 교원 및 학생 창업기업의 특허 검증, 시제품 제발 등 기술사업화에 투자해 서울캠퍼스타운의 창업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결성 총회에는 국민대 이인형 산학협력단장, 서준경 산학협력팀 부장, 국민대기술지주 이영오 투자심사역, 캠퍼스타운 남승미 국장, 숙명여대 신지영 산학협력단장, 강지현 기술사업화센터 팀장, 숙명여대기술지주 고명주 매니저, 서강대기술지주 전혜연 과장 등이 참석해 대학창업의 허브로서 서울캠퍼스타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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