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도현)이 어제 (27일) 미국의 벤처투자 창업기획사 와일드 홀스 랩스(대표자 마이크 밀러)와 협약식을 갖고 국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합니다.
벤처투자 창업기획사인 와일드 홀스 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엔젤 네트워크와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과 함께 다국적 스타트업 기업들을 발굴해 투자와 자문 활동을 통해 이 기업들을 성장시키는 일을 활발하게 해왔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먼저 오는 11월 국민대 창업동아리 두 개 팀이 엔젤 투자가와 벤처캐피털리스트 그리고 미국 현지 창업가에게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두 팀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한 성장가능성과 전략을 코칭 받을 예정입니다.
두 협약기관은 팀들이 향후 엔젤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동 협력을 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을 함께 추진한 국민대 창업지원단 김도현 단장은 "이번 미국의 벤처투자 창업기회사인 와일드 홀스 랩스와의 협약식 추진은 국민대학교가 글로벌 창업 실천 대학으로 앞서가기 위한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향후 더 많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리의 아이디어가 글로벌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인프라를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문보기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205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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