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두 번째로 많이 걸리는 질병인 치은염과 치주 질환을 치과에 가지 않아도 가정에서 치아를 스캔하여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가정용 치아 관리 디바이스

  "트윙키"는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를 가깝게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 피규어이다. 트윙키가 상대와 나의 만남을 블루투스와 NFC로 인지하면 피규어 내부의 LED가 켜져 불빛이 채워지고, 상대와 일정시간 동안 만남을 가지지 않는다면 트윙키의 불빛이 서서히 사그라든다. 사용자가 꺼져가는 불빛을 보고 자각하게끔 하여 트윙키는…

  "평면에 머문 시각 요소를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감각을 동원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 된 "무디"입니다. 사진은 평면적이고 시각만으로만 느낄 수 있지만 "무디"를 이용하여 사진의 분위기에 맞는 음악으로 청각을 자극하고 조명으로 평면으로만 느낄 수 있었던 사진을 더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현대인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직업병인 '손목터널증후군'은 한 번 걸리면 정기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아도 완치가 어려운 질병입니다. "롤로"는 손목 터널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쓰는 동안 손목을 마사지 해주는 키패드 입니다.

  "티노"는 2018년도 소비자 트렌드의 키워드 중 하나인 '소확행(小確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여, 일상 속에서 작은 위안이 될 수 있는 작품이다.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필수적인 책상에서의 소확행을 확보하기 위한 책상 청소 로봇           …

  “옥토”는 하나의 스마트폰과 여러 대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멀티페어링 할 수 있는 멀티 커넥터다. 행사, MT 등 인원이 많은 야외활동 시 여러대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하여 하나의 소리를 모두 공유할 수 있다. 향후 5.1채널 입체사운드 등 다양한 음향효과를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의 냉장고에서 내부의 구석 또는 깊숙한 곳에 방치된 음식물들을 잘 파악할 수 있게 원통형 구조로 어느 위치에 있는 음식물이든 꺼내기 쉽게 디자인하였다. 냉장고를 직접 열지 않아도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냉장고 내부에 어떤 것들이 들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유통기한이 임박한 음식물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알람기…

  LED테라피는 몇 십년간 의학계에서 사용해왔던 피부 치료 요법이다. 부작용이 없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LED테라피의 단점은 비싼 기기값 및 치료비용이며 접근성이 약하다는 것이다. 홍보 또한 미약하여 대중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LED 테라피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 바로 ‘풋:풋’이다.

  개인적 공간으로 주어지는 테이블에 무드등을 비치해 음료 주문 여부와 카페 이용시간을 조명의 색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이를 통해 음료를 구매한 사용자와 사용 시간을 가시적으로 나타내어서 구매자와 비구매자를 한눈에 구분할 수 있도록 만들고, 카페 시설 이용시 자발적으로 구매 후 이용하도록 분위기를 유도한다.

  스마트 도슨트 CURI는 대형 박물관에서 수많은 전시품 중 적정한 동선을 찾기 어려운 관람자들을 위해 주변의 관람물에서 시작해 관람을 진행함에 따라 사용자 특성에 맞추어 점점 자신에게 맞는 전시품을 찾아갈 수 있게 해주는 똑똑한 오디오 가이드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