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 [매일경제] 국민대·지자체와 손 잡고, 한국판 `실리콘 라운드 어바웃` 실시('15-01-19) | 글쓴이 | 창업지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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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5.01.29 | 조회수 | 3784 |
국민대·지자체와 손 잡고, 한국판 `실리콘 라운드 어바웃`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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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19 15:3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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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11월 7일 은평구소재 대림, 대조, 연서, 신응암, 연신내 상가 시장 SNS 마케팅 지도 협약식 모습 [사진제공: 국민대] | ||
국민대학교(이하 국민대)가 올해 서울도심 및 북부지역(성북구, 은평구, 종로구, 도봉구, 강북구, 중랑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 혁신 창업생태계 구축에 지자체와 함께 힘을 모은다.
국민대는 수도권에서 월소득 300만원 미만 가구비율이 동북권 42.8%, 서북권 39.1%, 도심권 37.9%에 이르는 경제 취약지역인 서울 도심 및 북부지역의 도시혁신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디자인과 융합 소프트웨어, 소셜 미디어 활용 전문가를 지역 혁신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례는 영국의 ‘실리콘 라운드어바웃’ 에서 찾을 수 있다.
실리콘 라운드어브웃은 런던 동부의 경제적 낙후지역을 2000년대 초반부터 스타트업과 예술가들과의 상생효과를 유도하고, 2011년 영국정부가 ‘테크시티’ 조성안 발표를 통해 2014년 약 2000여 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등 유럽에서도 가장 창의적인 창업생태계 성공 사례로 꼽힌다.
국민대는 서울도심 및 북부지역 창업생태계 구축에 앞서 지난해 11월 은평구 소재 대림시장을 비롯한 5개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 활용 마케팅 방법을 지도하기도 했다.
김도현 창업지원단장은 “국민대는 향후 3년이내 50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강좌 지원과 400명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대는 수도권에서 월소득 300만원 미만 가구비율이 동북권 42.8%, 서북권 39.1%, 도심권 37.9%에 이르는 경제 취약지역인 서울 도심 및 북부지역의 도시혁신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디자인과 융합 소프트웨어, 소셜 미디어 활용 전문가를 지역 혁신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례는 영국의 ‘실리콘 라운드어바웃’ 에서 찾을 수 있다.
실리콘 라운드어브웃은 런던 동부의 경제적 낙후지역을 2000년대 초반부터 스타트업과 예술가들과의 상생효과를 유도하고, 2011년 영국정부가 ‘테크시티’ 조성안 발표를 통해 2014년 약 2000여 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등 유럽에서도 가장 창의적인 창업생태계 성공 사례로 꼽힌다.
국민대는 서울도심 및 북부지역 창업생태계 구축에 앞서 지난해 11월 은평구 소재 대림시장을 비롯한 5개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 활용 마케팅 방법을 지도하기도 했다.
김도현 창업지원단장은 “국민대는 향후 3년이내 50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 강좌 지원과 400명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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